모든 관리자나 비즈니스 리더들은 언제든지 결정적인 의사결정의 순간을 맞게 된다. 이런 핵심적인 순간들은 기원전 49년에 시이저와 그의 군대가 루비콘강을 건넌 것과 비슷하다. 시이저는 그가 루비콘 강을 일단 건너기만 하면 로마에서 집권하고 있는 폼페이우스와 내전이 벌어질 것을 알았다. 이와 비슷하게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특정 프로젝트에 전념해야만 하고 다른 모든 대안들을 쳐내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들만의 루비콘 강 도하 결정에 직면하게 된다. 이런 결정적인 분기점에서는 항상, · 당신의 감정이 여러 방향으로 분산될 것이다. · 지대한 불확실성과 내적 갈등을 겪게 된다. · 시간 제약에 압박을 받는다. · 자신이 진짜로 생각하는 것 조차도 확신하지 못할 것이다. · 합리적인 것과 올바른 것 사이에 충돌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