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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 15

합의(컨센서스)를 이루어내는 규칙

팀 미팅의 주요 목적은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다. 팀이 구조화된 틀에 맞추어 의사결정을 하면 보통 신속하게 유익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상황에 관해 토의하고 실행해야 할 필요가 있는 사항들이 무엇인지 결정한다. 선택 가능한 대안들의 목록을 작성한다. 브레인스토밍이나 다른 기술을 사용하며 팀 전체의 참여를 위해 노력한다. 결정을 하기 위한 기준을 설정한다. 있으면 좋은 것을 포함하여 그 결정에 선행되어야 하는 필요사항. 기준에 의거하여 대안을 평가한다. 결정한다. ​ 합의는 실제적으로는 전원이 의견을 수용하는 만장일치의 동의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모든 구성원이 그룹이 결정한 사항을 수락하고 지지하고자 할 때,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 예컨대, 주어진 결정사항이 반드시 그 팀의 어떤 구성원에게는..

Breakthrough Thinking 7 원칙 - 7. 계속변혁의 원칙 (Betterment Timeline)

계속변혁의 원칙 (Betterment Timeline) - 해결책을 실행할 때 그 변화와 개혁의 스케줄을 작성한다. ​ - ‘잘되어 가고 있으면 건드리지 마라’, 즉 ‘고장이 나지 않았으면 손을 대지 마라’는 것과 ‘고장이 나기 전에 고쳐라’는 것은 상반된 사고이고 Breakthrough Thinking 기법은 후자의 입장을 강조한다. ​ - 앞의 앞을 내다본 ‘있어야 할 모습’과 계속변혁의 원칙에 의거하여 변혁을 포함한 스케줄을 미리 만드는 것에 의해서 시스템이 고장날 가능성을 원천 봉쇄한다. ​ - 즉 해결책을 실행하는 단계에 이후의 변혁까지 계획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더욱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 해결책의 변혁은 부단히 계속되는 것이다. ▶ 계속변혁 원칙의 목적 1. 목적전개와 앞의 앞을 내다..

Breakthrough Thinking 7 원칙 - 6. 참여의 원칙 (People Design)

참여의 원칙 (People Design) - 문제해결의 실현자는 결국 사람이다. 어느만큼 사람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문제해결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문제해결과 그것에 이어지는 결과에 관여한 사람들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참여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 누가 어느 시점에서 공헌할 것인가에 대한 예측은 절대로 할 수 없으므로 관련된 인물 모두에게 문제해결에 대한 참여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 - 개인은 아이디어의 원천이다. 집단으로 행하는 방식은 어떤 사람들의 창조성을 자극할지도 모르지만,그러한 활동만으로는 다른 사람들의 창의성을 제약할 수도 있다. ​ 참여의 원칙을 올바로 적용하기 위해선 1) ‘사람’에 관한 어느 정도의 이해가 필요하다. 2) 구성원들이 문제해결의 초기단계..

Breakthrough Thinking 7 원칙 - 5. 목적에 적합한 정보수집 원칙 (Limited Information Collection)

목적에 적합한 정보수집 원칙 (Limited Information Collection) - 목적에 적합한 정보를 수집한다는 것은 문제와 관련 있는 정보에 초점을 맞춘다는 얘기다. ‘알 수 있는 것은 전부 조사한다’와 같은 원칙에 의해 수집되는 무차별적인 정보의 축적은 시간, 노력, 금전의 낭비뿐만 아니라, 엉뚱한 관리불능의 하잘 것 없는 사항을 차례차례 끌어들여서, 실제의 문제해결에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목적에 적합한 정보수집의 원칙을 채용하는 데는 우선 시스템 또는 문제에 대해서, 어떤 정보를 수집할 필요가 있는가를 판단하지 않으면 안된다. - 우리들은 무엇을 위해서 하느냐 하는 목적과, 장래의 있어야 할 모습을 인식하고 있음으로써 관련된 정보수집의 방식에 대한 본질적인 기준을..

Breakthrough Thinking 7 원칙 - 4. 시스템 사고의 원칙(Systems Thinking)

시스템 사고의 원칙 (Systems Thinking) - 문제와 관련된 모든 것은 상호 관련되어 존재한다. 따라서 문제의 부분보다는 전체를 보는 것이 문제의 상호관련성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Systems Thinking의 원칙은 모든 것은 그것만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뛰어난 문제의 해결책이나 예방법은 문제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간의 상호관계나 그 중요성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 문제를 풀어 나가는 과정도 하나의 시스템이다. 문제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가지 요소를 끄집어 내어 그것을 바꿔 보거나, 본래대로 다시 배치해 보거나 하여 해결책을 만들어 낸다. 시스템을 다룰 때에는 우선 그 기본적인 요소와 차원을 목록으로 작성한다. 다음에 이들 요소에 영향을 주고 있는 다른..

Breakthrough Thinking 7 원칙 - 3. 앞의 앞을 내다본 ‘있어야 할 모습’의 원칙 (Solution - After - Next )

앞의 앞을 내다본 ‘있어야 할 모습’의 원칙 (Solution-After-Next) [SAN(Solution-After-Next) 원칙의 개념] ​ SAN (Solution-After-Next) 원칙은 기존의 문제해결 습성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래의 모습에 사고의 Focus을 맞추어 나가는 작업이다. - 문제해결 과정에 있어 실패하는 사람들을 풍자적으로 그린 만화를 생각해 보자. 어떤 남자가 거실 구석쪽으로 마루에 페인트 칠을 하고 있는 장면, 어떻게 물에 띄울지는 생각지도 않고 지하실에서 보트를 만들고 있는 사람, 나뭇가지에 올라탄 채 자신이 올라 탄 나뭇가지를 톱으로 자르고 있는 남자…… ​ - 대부분의 사람이 배꼽을 잡고 웃는 이같은 만화의 장면을 우리는 실제 상황에서 적잖이 발견할 수 있다. 이는 ..

Kepner-Tregoe 문제해결 (잠재적 문제분석 PPA - Potential Problem Analysis)

1. 잠재적문제 분석 (PPA – Potential Problem Analysis)이란 ​ 어떤 기업이나 부문이 실현하고자 하는 것, 즉 전략계획, 프로젝트, 또는 사업 그 자체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환경변화 또는 기타 요인에 의해 그 달성을 위태롭게 하는 장애요인을 미리 상정, 예측해서 사전에 무엇인가 대책을 강구해 둘 필요가 있다. 이같은 문제를 ‘잠재적 문제’라고 한다. 잠재적 문제를 피해 닥쳐올 문제를 예측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PPA’라고 한다. PPA는 다음과 같이 ‘PPA Statement’로부터 시작하여 ‘예방대책’과 ‘긴급시 대책’의 설정과 ‘피드백 체계의 수립’까지의 일련의 Process로 이루어 진다. 가. PPA Statement 나. 실시계획의 작성 다. 중대영..

Kepner-Tregoe 기법 (상황분석, SA)

KT 문제해결기법은 1958년 미국의 RAND Corporation에서 함께 일하던 Kepner, Tregor 박사가 NASA의 의뢰를 받아 합리적인 문제해결의 절차로 개발한 기법. ​ 일상생활에서 직면하는 경영이나 관리활동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문제를 4가지 영역으로 분류함. ​ 1. 상황을 파악하는 영역: 상황분석 (SA - Situational Appraisal) 2. 문제발생의 원인을 구명하는 영역(PA - Problem Analysis) 3. 의사결정에 관련된 영역(DA - Decision Analysis) 4. 미래에 발생가능한 문제와 관련된 영역(PPA - Potential Problem Analysis) ​ 1. 상황분석 (SA - Situational Appraisal)이란 일상적으로 직면..

Process Mapping

Process Mapping 기법은 업무 프로세스 상에서 일어나는 제반 활동과 정보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진단하는데 사용된다. 프로세스와 관련된 제반 관리활동 및 개선활동이 효과적으로 수행되기 위해서는 우선 그 프로세스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Process Mapping 기법이다. 즉 현재 업무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세부활동의 분석을 통해 개선 필요점을 효과적으로 추출하여, 바람직한 업무수행 프로세스를 시각적인 Map으로 그리는 기법이다.

Tree Diagram

Tree Diagram은 ‘Structured Tree 기법’이라고도 불리는 기법으로서 어떤 주제나 문제를 작고, 다룰 수 있는 문제들로 체계적으로 세분화하거나, 문제의 근본원인을 명확히 하기 위해 사용한다. Tree Diagram과 Fishbone 기법은 같은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문제해결과정에서 문제를 세분화하고 명확히 정의하는 단계에서는 Tree Diagram이, 문제의 근본원인을 구명하는 단계에서는 Fishbone 기법이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Chart의 완성된 모양이 나무 가지가 뻗쳐 있는 모습과 유사하다 하여 Tree Diagram이라 불리운다. ■ Application Guide Tree Diagram은 상술한 바와 같이 문제를 체계적으로 세분화하거나 문제의 근본원인을 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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