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비즈니스 리더는 대중의 관심사를 이해하고 적절한 방향으로 사업을 이끈다. 이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은 사업이란 진공 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획하고, 사회의 합법적인 관심사에 대해 말한다." 좋든 싫든, 이제는 투명성의 시대다. 운영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이해관계자들만이 아니라 다양하고 특별한 이해관계를 가진 그룹들이 너무도 많다. 단지 돈벌이에만 모든 시간을 투자해서는 안 된다. 공익을 창출하기 위해 모든 면에서 정도를 지키며 사업을 해야 한다. 실제 업무에 있어서 특별한 이해 집단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매우 위험해질 수도 있다. 대신, 새롭게 나타나는 특별 이해 집단을 정의하고 그들의 동기와 관심사를 이해하고, 관계를 구축하며, 정당한 관심사에 응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