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_의사결정

Breakthrough Thinking 기법

바보온달 2021. 9. 1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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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through Thinking 기법 소개


Breakthrough Thinking 기법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 및 이로 인해 제기되는 복잡한 사회, 경제적 문제들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을 위해 고안된 새로운 형태의 사고기법(Thinking Way)이다.

기존에 서구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발전되고 활용되어 왔던 합리적, 분석적 사고기법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전체적, 시스템적 사고방법을 중심으로 전통적 분석주의를 보완한 사고기법이자 문제해결 Approach라고 할 수 있다.

Breakthrough Thinking 기법은 미국과 일본에서 시스템 이론을 전공으로 하고 있는 Gerald Nadler 교수와 Shozo Hibino 교수가 중심이 되어 90년대 초반에 발표한 ‘Breakthrough Thinking’이라는 저서를 통해 확산되었다.

Breakthrough Thinking 기법의 개개의 구성요소는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다. 다만 기존의 문제해결 기법과 비교하여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문제해결의 목적을 정의하는데 강조점을 두고 앞의 앞을 내다본 ‘있어야 할 모습’과 미래로부터의 발상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간다는 점이다. 즉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또 그것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기본적인 틀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문제의식을 집중시키는 데 강점이 있다는 것이다.

Breakthrough Thinking 기법이 제시하고 있는 문제해결의 Approach는 경영공학 및 시스템 공학에 대한 연구로부터 시작되었다. 창안자로서의 Nadler 교수와 Hibino 교수는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업무를 수행했는가를 연구해 왔다. 그리고 그 공통점을 추출해 본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즉 문제해결에 있어 어떤 특정한 유형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두말할 나위 없이 모든 해결책은 극히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이들 해결책이 기능하는 방법에는 거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사성이 없었다.

그러나 기법의 적용과정 상에서의 표면적인 유사성은 없었으나 연구를 진행하는 도중 성공적인 해결책의 수립과정에서 문제해결 당사자들의 문제에 대한 Approach에서는 몇가지 주요한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성공적인 문제해결의 배후에는 일곱가지 원칙이 있고 이 원칙들이 문제해결 과정에 적절히 적용되고 스며들었을 때 문제해결의 의도했던 바람직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Breakthrough Thinking 7가지 원칙]

1. Uniqueness (유니크 차이의 원칙)
2. Purpose Design Approach (목적 전개의 원칙)
3. Solution-After-Next (앞의 앞을 내다본 ‘있어야 할 모습’의 원칙)
4. Systems Thinking (시스템 사고의 원칙)
5. Limited Information Collection (목적에 적합한 정보수집 원칙)
6. People-Design (참여의 원칙)
7. Betterment Timeline (계속 변혁의 원칙)

Breakthrough Thinking 기법이란 상기 7가지 사고의 원칙을 활용하여 문제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새롭게 정의한 후 해결책을 도출해 내는 사고방법이자 문제해결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Breakingthrough Thinking Pro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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