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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씽킹 - 6. 솔루션으로부터의 파급효과를 생각해 보라.

바보온달 2021. 11. 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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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비즈니스상의 행위는 기업 외부에까지 파급효과를 가져다 주기 마련이다. 따라서 일단 멈춰서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사업계획이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인가를 고려해봐야 한다.

 

  실제 많은 사람들은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장기적인 안목을 감안하는 경우는 드물다. 통계에 따르면 사업가들 중 7%만이 결정을 내릴 때 자신의 동료와 상의하거나 장기적인 우선순위를 감안한다고 한다.

 

  현대에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정된 분야에서 전문기술을 연마한다. 일부의 사람들만이 사업전반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은 상식으로 통한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역시 자신과 같은 행동을 취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자신의 전문적인 이해만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있다.

 

  너무 좁은 기능에만 한정하여 생각할 경우 초래되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일부 특정 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이 등장하지만 이 방안이 사업전체의 균형을 저해할 수도 있다.
  • 다수의 제안들을 일반적인 사업운영에 조화시키기가 점차 어려워진다.
  • 우선순위에 대한 혼란이 생겨나서 회사 내 상이한 그룹들간에 각기 다른 견해를 내놓게 된다.
  • 잠재적인 변화가 가져올 막대한 충격이 감지되지 못한다.
  • 이해집단들은 진정 중요하지 않은 문제해결을 시도하기 시작한다.

 

파급효과를 고려하는 것은 다양한 선택지들의 상대적인 중요성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가져다 준다.
파급효과가 완전히 고려됐을 경우 이 결정이 가져다 주는 파급효과는 훨씬 강력하다.
파급효과에 대한 고려를 함으로써 보다 나은 사업계획이 얻어질 수 있다.

** "Business Think" by Dave Marcum & Steve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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